싱글톤(Singleton)
• 인스턴스를 오직 한 개만 생성할 수 있는 클래스를 싱글톤 이라고 한다.
• 객체 생성 요청이 여러번 발생하더라도 새롭게 메모리를 할당하여 인스턴스를 만드는 것이 아닌,
기존에 생성되어 있던 인스턴스를 참조한다.
• 사용 예시 : Scheduling 처리 객체 등
• 장점 :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을 줄일 수 있다
• 단점 :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.
◦ 싱글톤 인스턴스를 가짜(mock) 구현으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.
싱글톤을 만드는 두가지 방법
• 공통점 : 생성자는 private으로,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= public static 멤버
1) public static 멤버를 final 필드로 선언
public class Elvis {
**public** static **final** Elvis INSTANCE = new Elvis();
private Elvis() { ... }
}
• private Elvis 생성자는 Elvis.INSTANCE 를 생성할 때(new Elvis) 딱 한 번 호출됨
• 다른 클래스에서 참조할 수 없는 생성자(private) 이므로 Elvis 클래스가 가지는 인스턴스는 Elvis.INSTANCE 단 한 개 뿐임을 보장할 수 있다.
• 예외) 권한이 있는 클라이언트가 AccessibleObject.setAccessible(리플렉션 API)을 사용해 private 생성자를 호출하는 경우
◦ 리플렉션 : 개발자가 클래스의 구조를 확인하거나, 값/메소드를 호출해야 할 때 사용됨 (런타임 동작 검사 및 수정에 주로 이용된다)
◦ setAccessible : 필드나 메서드의 접근제어 지시자에 의한 제어를 변경하는 메서드
Elvis.setAccessible(true); // 이제 외부에서 private Elvis() 접근가능!
• 장점) 해당 클래스가 싱글톤임이 명백하게 드러나며 간결하다.
◦ public static 필드가 final 이므로 절대 다른 객체를 받을 수 없기 때문
2)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public static 멤버로 제공
public class Elvis {
**private** static **final** Elvis INSTANCE = new Elvis();
private Elvis() { ... }
**public static Elvis getInstance() { return INSTANCE; }**
}
• Elvis.getInstance : 항상 같은 객체의 참조를 반환하므로 제2의 Elvis 인스턴스는 생성될 수 없음.
• 장점 1) API를 바꾸지 않고도 싱글톤이 아니게 변경 가능 (스레드별로 다른 인스턴스를 넘겨주는 등)
• 장점 2) 정적 팩토리 → 제네릭 싱글톤 팩토리 로 변경 가능
• 장점 3) 정적 팩토리의 메서드 참조를 공급자(supplier)로 사용 가능
◦ Elvis::getInstance 를 Supplier<Elvis>로 사용하는 식
싱글톤 클래스의 직렬화
• 직렬화란? : 자바 시스템 내부에서 사용되는 객체 또는 데이터들을 외부의 자바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
바이트(byte) 형태로 데이터 변환하는 기술
• 역직렬화 : 바이트로 변환된 데이터를 다시 객체로 변환하는 기술 (JVM)
• 모든 객체 필드를 일시적(transient)이라고 선언하고 readResolve 메서드를 제공해야 함
◦ 안그러면 직렬화된 인스턴스를 역직렬화할 때 마다 새로운 인스턴스가 만들어진다.
- 예 )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것 = 가짜 Elvis를 생성하는 것
◦ 역직렬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인스턴스 대신 기존에 생성된 싱글톤 인스턴스를 반환해주는 역할
public class Elvis implements Serializable {
private static final Elvis INSTANCE = new Elvis();
private Elvis() { ... }
public static Elvis getInstance() { return INSTANCE; }
**private Object readResolve() { return INSTANCE; }**
}
싱글톤을 만드는 세번째 방법 : 원소가 한개인 Enum 클래스 사용하기
public enum Elvis { INSTANCE; }
• 코드가 매우 간결하고! 또 더 쉽게 직렬화가 가능하다.
• 복잡한 직렬화 상황 혹은 Reflection에 의해 제 2의 인스턴스가 생기는 일을 방지한다.
◦ enum은 기본적으로 serializable 하기 때문에 serializable interface 를 따로 구현할 필요가 없다. 따라서 역직렬화 시에 runtime 내부에 존재하는 enum class, 즉 동일한 값을 참조한다.
◦ enum class는 외부에서 액세스 할 수 있는 생성자 자체가 없으므로 reflection에 면역! (enum class 생성자 = Sole Constructor / 컴파일러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직접 호출 불가)
◦ 따라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Enum 선언이 싱글톤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.
- 단, 만들고자 하는 싱글톤이 Enum 외의 클래스를 상속해야 한다면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.
참고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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